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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스가 있는데요. 바로 “남편 회사에 가서 불륜녀 불러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당근마켓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한 여성이 당근마켓에 “남편의 불륜녀가 다니는 회사 앞에 대신 가줄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단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벌어진 ‘불륜 대행 요청’ 사건은 순식간에 퍼지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글은 실제 거래 의도보다는 불륜에 대한 분노와 폭로 성격을 띠고 있어, 커뮤니티에서도 수많은 반응을 낳고 있어요
사람들은 “이게 실화냐”, “너무 영화 같은 이야기다”, “불륜은 잘못이지만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 건 위험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부는 당근마켓의 운영 기준이나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한편, 또 다른 일부는 고통받는 피해자의 절절한 심정에 공감한다는 목소리도 내고 있어요.
예전에는 탐정같은곳에서 불륜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당근에서 사람을 고용해서 검증되지
않은 사람과 불륜을 잡는다?
하지만 조심하기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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