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모킹건 2014년 파주 전기톱 살인 사건 내용 잔혹하게 토막살인의 이유는?범인 형량

by BONYO 2025. 3. 6.
반응형

2014년 발생한 파주 전기톱 살인 사건은 최근 KBS2 프로그램 스모킹 건에서 재조명되었습니다. 사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 개요:

2014년 5월 31일, 인천 남동공단 도로변에서 악취가 나는 여행 가방이 발견되었습니다. 가방 안에는 전기톱으로 절단된 남성의 상반신이 들어 있었고, 피해자는 51세 김현상(가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면접을 보러 간다며 집을 나선 후 실종 상태였습니다.

범인과 범행 과정: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만남 어플을 통해 알게 된 35세 여성 박현아(가명)를 마지막으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무인 모텔에 들어갔고, 이후 박 씨만 모텔을 떠난 것이 CCTV에 포착되었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태연히 피해자의 카드를 사용해 수백만 원의 귀금속을 구입하는가 하면, 전기톱과 수레 등을 사는 모습까지 포착했는데, 박 씨를 검거하자 그의 차량에선 피해자의 혈흔과 함께 범행에 이용된 도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스모킹건



범인의 형량:

파주 전기톱 살인 사건의 범인 박현아(가명)는 살인과 사체손괴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으며, 2015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