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 배상책임보험의 실제 예시와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보험은 집주인(임대인)이 소유한 건물에서 발생한 사고(누수, 화재)로 인해 아랫집이나 옆집 제 3자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배상책임을 위한 보험입니다.저도 얼마전에 세입자집에 누수가 있어서 기술자분을 불렀는데 당연히 가입해 있을 줄 알았던 보험이 세입자주소가 아닌 현재 거주중인 주소 한집에 대해서만 보상이 되는 보험으로 생돈이 나갔습니다🥲
1. 일상배상책임보험이란?
누수는 오래된 주택에서는 수도관동파를 포함해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특히 아랫집이나 주변이웃에게 피해를 줄 경우 보상문제가 따를 수 있습니다. 이때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하 일배책)은 큰 도움이 되는데, 직접 거주하는 경우와 세입자를 두고 있는 경우 보상 조건이 주소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세입자를 두고 있는 집에 보험을 따로 들었는지 보험체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일상배상책임보험의 적용범위와 세입자가 있는 집의 보상여부
일상배상책임보험의 가장 중요한것은 보험증서상에 특정 건물 주소를 기재하여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데, 거주지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배상을 중심으로 하기때문에 현재 운전자보험이나 실비보험에 들어가있는 일상배상책임항목에 대해서 주소가 현 거주지라면 임대인 배상책임보험은 별도로 가입해야 합니다.

3. 임대인 배상책임보험의 적절한 비용
임대인 배상책임보험의 보험료는 건물의 종류, 규모, 위치, 건축 연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연간 약 1만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정확한 보험료는 보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경우는 전세를 둔 집이 30년넘은 아파트 소형아파트로 금액적으로나 가성비 좋은 곳은 메리츠였습니다.(1만원) 다른곳은15000원이상 나오더라구요
임대인 배상책임보험은 임대인이 소유한 건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재정적 위험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보험입니다.특히 오래된 아파트를 세주고 계신 집주인분들은 이 보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영상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은 사고가 터진다음에 알아보면 늦는거 같습니다!
미리미리 귀찮다고 미루지 마시고 바로 알아보세요!
